[일상/육아] 마이베베 셀프수유쿠션 사용 후기

- 모유수유는 일찍이 그만 두고 분유로 쭉 먹이기 시작했고, 와이프 혼자 분유를 먹이기엔 손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하여 셀프수유쿠션을 찾아보게 되었다.

- 구매를 해서 보니 신생아용 젖병을 넣기엔 고정 밴드가 살짝 큰것 같기도 한데 손을 쓰기 어렵다면 빨리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.

- 아이랑 눈 맞춤 하며 먹이면 좋겠지만 수유쿠션으로 먹이고 옆에서 지켜봐도 될 것 같다.

- 아기 80일 쯤 부터 사용하였으며, 160mL을 먹다보니 젖병 무게도 무시 못한다. 역류방지쿠션에 눕혀 수유쿠션과 함께 먹이면 딱 좋다.

- 수유 마치고 일으켜 세워서 트림 및 소화 좀 시키면 끝!  

 

* 마이베베 셀프수유쿠션 링크
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frogkorea/products/8858974728?#REVIEW

 

 

젖병은 더블하트를 사용하고 있다. 사진에 보다시피 밴드 통이 좀 있어서 작은 젖병이 고정이 될 지 잘 모르겠다.

옆에서 먹이는 각도. 각도가 살짝 높아 보이기도 하다.

- 가끔 아기가 젖병을 밀어내거나 고게를 흔들어 젖병이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밥먹을 때 같이 있어 주는게 좋다. 아기랑 눈맞추며 대화하면 될 것 같다.

- 확실히 손이 편해지니 좋은건 확실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