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재 미국의 클래리티 법안(CLARITY Act, 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)은 “상원 본회의 직전 단계”까지 진입한 상태입니다.
암호화폐 업계에서는 2026년 들어 가장 중요한 규제 법안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.
진행 상황을 단계별로 정리하면:
- 하원(House) 통과
- 클래리티 법안은 이미 미국 하원을 초당적으로 통과했습니다.
- 당시 표결은 294 대 134로 비교적 강한 지지를 받았습니다.
- 상원 은행위원회(Senate Banking Committee) 통과
- 2026년 5월 14일 상원 은행위원회가 법안을 15 대 9로 가결했습니다.
-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찬성표를 던지면서 시장은 “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”고 평가했습니다.
- 현재 단계: 상원 전체 표결 준비
현재는:
- 상원 농업위원회안(Digital Commodity Intermediaries Act)
- 상원 은행위원회 수정안
- 기존 하원안
이 세 내용을 조율(reconciliation)하는 단계입니다.
이후 상원 전체 표결(full Senate vote)로 넘어가게 됩니다.
- 왜 시간이 걸리고 있나
현재 가장 큰 쟁점은:
-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허용 여부
- SEC vs CFTC 관할권
- 디파이(DeFi) 규제 범위
- 트럼프 일가의 크립토 사업 관련 윤리 조항
- 소비자 보호 강화 수준
등입니다.
특히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 측은 수정안 100개 이상을 제출하며 강하게 견제 중입니다.
- XRP와 리플에 중요한 이유
클래리티 법안이 중요한 핵심 이유는:
- 어떤 코인이 “증권”인지
- 어떤 코인이 “디지털 상품(commodity)”인지
기준을 명확히 만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.
시장에서는 XRP가:
- 충분히 분산화된 네트워크 자산으로 인정될 경우
- SEC 규제 부담이 크게 줄 수 있다는 기대가 있습니다.
그래서 XRP 투자자들이 이 법안 진행 상황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.
- 앞으로 남은 절차
현재 예상 흐름은:
상원 전체 표결 → 하원안과 최종 조율 → 대통령 서명
순서입니다.
다만:
- 상원 필리버스터 가능성
- 민주당 일부 반대
- 금융권 로비
등 변수가 남아 있어서 “확정 통과” 단계는 아직 아닙니다.
현재까지 나온 워싱턴 분위기와 상원 일정 기준으로 보면, 클래리티 법안(CLARITY Act)의 상원 본회의 표결은 빠르면 6월, 현실적으로는 6~7월 가능성이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.
다만 아직 “공식 표결 날짜”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.
현재 상황을 보면:
- 상원 은행위원회는 이미 5월 14일 법안을 통과시켰고
- 이제 남은 핵심 단계는:
- 은행위원회안 + 농업위원회안 통합
- 상원 지도부의 본회의 일정 배정
- 필리버스터 방지를 위한 60표 확보
입니다.
특히 시장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“상원 일정 압박”입니다.
현재 미국 상원은:
- 국방·예산안
- DHS(국토안보부) 예산 문제
- 중동/이란 관련 안건
- 인준 표결
등이 밀려 있어서 일정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태입니다.
그래서 업계 분석가들은 대체로:
- 낙관 시나리오: 6월 본회의 표결
- 중립 시나리오: 7월 전후
- 지연 시나리오: 미국 중간선거 국면 때문에 가을 이후로 밀림
으로 보고 있습니다.
또 하나 중요한 변수는 민주당 표입니다.
현재 공화당만으로는 필리버스터 종료(60표)가 어려워서 민주당 최소 7명 정도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많습니다.
그래서 앞으로 체크해야 할 핵심 신호는:
- 상원 지도부(특히 John Thune)의 floor schedule 발표
- 수정 통합안 공개
- 민주당 추가 찬성 확보 여부
입니다.
XRP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이유는, 이 법안이 통과되면 XRP 같은 자산의 법적 분류가 훨씬 명확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