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미국 증시 일제히 하락
- 다우: -0.67%
- S&P500: -0.77%
- 나스닥: -0.92%
- S&P500은 8월 20일 이후 가장 큰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.
특히 기술주가 금리 상승의 영향을 받았습니다.
2. 유가 급등 — 이란 전쟁이 다시 시장의 핵심 변수
-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$107 이상으로 상승했습니다.
-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평화 제안을 거부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.
문제는 유가 상승이 미국 물가에 직접적인 압력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.
유가 ↑ → 휘발유·운송비 ↑ → 물가 ↑ →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↑
3.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5.23%까지 상승
- 10년물 국채금리가 **5.23%**까지 올라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.
- 높은 국채금리는 주식의 상대적인 매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특히 성장주·기술주에 부담이 됩니다.
현재 시장에서는 10월 연준 회의에서 추가 25bp 금리인상 가능성을 70% 이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. 일주일 전 약 58%에서 크게 높아진 수치입니다.
4. 달러 강세 지속
달러지수는 101.12 수준으로 소폭 하락했지만, 여전히 약 2개월 만의 높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. 9월 들어 달러지수는 약 1.7%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.
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달러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.
5. 이번 주 미국 경제지표가 매우 중요
9월 28일 이후 시장의 관심은 다음 두 가지로 집중되고 있습니다.
- 9월 30일: PCE 물가지수
- 10월 2일: 미국 고용보고서(비농업 신규고용)
이 두 지표가 연준의 10월 금리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.
특히 PCE가 예상보다 높고 고용도 강하게 나오면 → 금리인상 기대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
6. 엔비디아, 1,5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
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최대 1,5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로 약 1.6% 상승했습니다.
반면 보잉은 737 MAX 10 인증 지연 소식으로 약 6.9% 하락, 테슬라는 3분기 인도량 우려와 JP모건의 목표주가 하향 영향으로 약 3.9% 하락했습니다.
📊 지금 미국 시장을 한 줄로 정리하면
이란 전쟁 → 유가 $107 → 인플레이션 우려 → 국채금리 5.23% → 연준 추가 인상 기대 ↑ → 주식 하락
현재는 기업 실적보다 금리와 유가가 시장을 움직이는 국면에 가까워졌습니다.
특히 10월 1일 전후 PCE와 10월 2일 고용지표가 다음 주식·비트코인·XRP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