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일상 / 후기] 아기침대 구매 후기(브랜드리스)

아기침대매트리스, 토퍼 고민중이신 분?(직접 발품팔아 비교 정리)

이사 후 14개월 아기 침대 들이려고 정말 많이 고민하고 아기침대 쓰는 주변 지인에게도 후기를 많이 물어봤어요~
후보는 아래와 같이 총 3개였고 직접 발품팔아 매장에서 누워보고 결정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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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말 요약)
1. 시몬스침대: N32 토퍼 ss
  -> 처음엔 '흔들리지 않는 편안함' 으로 광고하는 시몬스로 선택하려고 했으나 지인이 직접 쓰고 있어 후기를 들어보니 아기 재우고 살금살금 나올때 뽀드득(?)같은 소리가 난다고 해서 패스. 아기 옆에 누워 재우다보면 좀 딱딱하다는 후기도 있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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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 에이스침대: 클럽에이스2
 -> 스프링침대라 그런지 몸을 감싸고 폭 감기는 편안함보다 붕 뜨는 느낌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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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 엘라비아 토퍼: S5
 -> 직접 누워보고는 이거 왜 인기 많아? 싶을 정도로 넘 딱딱..ㅜㅜ 이건 엘라비아뿐 아니라 '토퍼'의한계인 듯...? 아마 침대가드 높이때문에 다들 낮은 토퍼를 많이 구매하시는 듯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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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지 매투리스는 다 누워봤는데 모두 맘에 안들어서 다른 매트리스도 이래저래 누워보다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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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 엘라비아 C4 소프트로 결정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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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퍼보다는 매트리스가 더 안정감있었고 사양도 좋음.
침대는 단단하면서 윗 부분만 엠보쿠션?으로 재봉되어서 넘나 편안... 하드보다는 소프트가 훨씬 좋았다.(내용물은 똑같은데 아마 윗쿠션만 다른듯?)
누워보니 넘나 맘에 들었는데 실제 중학생까지도 쓸 수 있는 스펙이라는 얘기를 듣고 구매 확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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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5랑 C4 가격차이도 얼마 안나니... 오래쓰는 C4 로 결정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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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 배송받아 누워봤는데... 맘에 들어... 편안..ㅜ
다들 침대는 꼭 누워보고 사세요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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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 침대 가드가 고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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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 좀 컸으니 나중을 생각해서 한 면은 벽, 한 면은 책장으로 가드를 할까? 하다가 아직 어려서 포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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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비룸 가드를 두를까? 하다가 매트리스+상판 높이까지하면 베이비룸 가드도 넘어갈 것 같아 포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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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가 와디즈 펀딩에서 발견한 낙상사고 걱정없는 텐트가드를 발견해서 사보려고 함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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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app.wadiz.kr/links/SBHBStHjE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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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엔 모기장, 겨울엔 방풍효과도 있을 거 같음.
(현재는 으른 침대에 아가드 침대가드 설치해서 쓰는 중인데 침대랑 가드 사이에 아이가 빠져서 구멍 매꾸는 쿠션만 몇개가 올라와있는지.... 넘나 위험..ㅜㅜ 으른침대도 하드라 그냥 으른침대에 아가 재우는 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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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