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리원1 [육아일기] 조리원 2주간의 생활 밍키는 산부인과에서 3일 있다가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사임당 조리원에 들어가게 됐다.코로나가 해소되었지만 산부인과나 조리원은 마스크를 써야 했으며 외부인 출입 또한 제한돼 있었다.2.2KG 에 태어난 밍키는 조리원에서 몸무게가 조금 더 빠져 2KG가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살이 붙게 되었다.몸무게가 작아 조리원에서도 집중 케어실에 들어가 있어서 볼 수 없었다. 2주간 조리원의 삶은 엄마가 느끼기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. 단칸방 하나에 TV, 마사지기 있고 때가 되면 밥과 간식이 나오며 오전 오후 한 번 씩 아기와 만나는 시간을 갖는게 하루 일과다. 교육이나 마사지를 받는 시간도 있는데 선택이고 마사지의 경우 비용 부담이 있다. 혼자 지내는데 무리가 없다면 괜찮은데 사육당하는 기분이라 외롭거.. 2024. 10. 15. 이전 1 다음 반응형